반려견에게 시판 간식만 주면 건강이 걱정되시나요? 🐕🦺 직접 만드는 수제 간식은 재료를 내가 선택하고, 첨가물을 줄여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오늘은 초보 홈베이커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오트밀 치즈볼, 단호박 쿠키, 닭가슴살 야채 스틱 세 가지 레시피를 준비했어요!
1. 오트밀 치즈볼 🧀
- 재료: 오트밀 100g, 파르메산 치즈 가루 30g, 달걀 1개
- 만드는 법:
- 오트밀과 치즈 가루를 큰 볼에 넣고 섞는다.
- 달걀을 깨서 반죽이 뭉칠 때까지 골고루 치대 준다.
- 지름 2cm 크기로 동글동글 빚어 베이킹 트레이에 올린다.
- 예열된 오븐 180℃에서 12분간 구워 완성!
- ✔️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에도 좋아요!
2. 단호박 쿠키 🎃
- 재료: 단호박 찐 것 100g, 통밀가루 80g, 꿀 1큰술
- 만드는 법:
- 찐 단호박을 으깨어 곱게 푼다.
- 통밀가루와 꿀을 넣어 한 덩어리가 될 때까지 섞는다.
- 반죽을 약 5mm 두께로 밀어 모양 틀로 찍는다.
- 180℃ 오븐에서 15분 구우면 노릇노릇 맛있는 쿠키 완성!
- ✔️ 비타민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줘요.
3. 닭가슴살 야채 스틱 🍗🥕
- 재료: 삶은 닭가슴살 150g, 당근·호박 각 50g, 아마씨 가루 1큰술
- 만드는 법:
- 닭가슴살과 채소를 잘게 다진다.
- 아마씨 가루와 섞어 반죽한 뒤 막대 모양으로 빚는다.
- 180℃에서 10분, 뒤집어 5분 더 구우면 바삭! 😋
- ✔️ 저지방·고단백, 오메가3까지 챙길 수 있는 환상 조합!
이 세 가지 레시피만 있으면 매일 새로운 간식으로 반려견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. 😊 물론 급여량은 반려견 체중과 활동량을 고려해 적절히 조절해 주세요. 직접 만든 간식을 통해 우리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세요! 🐾
🎓 퍼피 스쿨 기본 훈련 가이드: 사랑스러운 반려견으로 키우는 첫걸음
새로 강아지를 맞이하셨나요? 환영합니다! 🐶 하지만 “뭘 먼저 가르쳐야 할지”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. 퍼피 스쿨의 기본 훈련 세 가지, ‘이름 부르면 오기’, ‘앉아-기다려’, ‘하네스 착용하기’를 단계별로 소개해 드릴게요.
1. 이름 부르면 바로 오기 🏃♂️
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훈련! 먼저 강아지가 편안하게 있는 공간에서 이름을 부르며 간식을 입 가까이에 가져갑니다. 강아지가 고개를 돌리면 “좋아!” 칭찬과 함께 간식을 줍니다. 반복하면 이름을 듣고 바로 주인을 찾는 습관이 생깁니다.
2. ‘앉아’와 ‘기다려’ ⏳
- 먹이를 코 앞에서 천천히 들어 올리며 강아지 엉덩이가 땅으로 내려올 때까지 기다립니다.
- 자연스럽게 엉덩이가 바닥에 닿으면 “앉아” 명령어를 말하고, 앉자마자 칭찬과 보상을 줍니다.
- 앉는 동작이 익숙해지면 “기다려” 명령으로 간식을 눈앞에 두고 조금씩 멀어집니다. 순간이라도 움직이면 “안 돼!” 하고 원위치 시킨 뒤 다시 시도하세요.
단계별로 시간을 늘려가며, 최대 수 분까지 기다릴 수 있게 훈련합니다. 집중력과 인내심을 길러줘요.
3. 하네스·목줄 착용하기 🦺
외출 전 필수! 강아지가 갑자기 놀라거나 흥분하면 목줄을 벗어날 수도 있습니다. 먼저 집 안에서 짧게 착용해 익숙해지게 한 뒤, 밖에서 1~2분씩 짧게 걸어보세요. 보상과 칭찬을 통해 “산책 = 즐거움”을 연결해 주면 착용 시간이 늘어납니다.
훈련 팁 😊
- ✔️ 짧게, 자주: 한 번에 5분 이하로 여러 번 훈련
- ✔️ 일관된 명령어: 가족 모두 같은 단어 사용
- ✔️ 긍정적 강화: 칭찬과 간식으로 동기 부여
- ✔️ 주변 환경 조절: 소음·방해 요소 최소화
이 세 가지 기본 훈련만 잘 익혀도 반려견과의 생활이 훨씬 편안해집니다. 초보 반려인은 물론, 강아지의 자신감과 유대감을 높이고 싶으신 분들께 꼭 추천드려요! 앞으로 더 다양한 훈련법으로 찾아뵐게요. 🐕💕